최근에 노트북의 필요성을 느껴서 가성비 노트북 검색을 많이해봤는데요



ASUS 제품과 Acer제품 고민중에 여러 후기들과 제품사양을 보고 acer E5-576 제품을 선택하게 됬어요

운영체제 미포함, 프리도스 제품으로 가격이 저렴하게 나온 모델입니다.


저는 기본사양 i5 8250u, 메모리 DDR3L 4GB, M2 SSD 128GB 구매하였구요.

추가적으로 IPS 광시야각 패널 장착하였습니다.

추가적인 하드디스크나, 메모리는 별도로 구매해서 장착하는게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따로 장착 할 거에요.


구매한지 3일 된 후기인데요, 리뷰 끝에 그간 알게 된 단점에 대해서도 작성 해 볼게요.


ㅇㅇ


┗ 택배박스를 까면 정말 심플하게 박스 하나 들어 있구요




┗ 위에 씰로 입구를 틀어막고 있어요

영어는 뭔말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뜯으면 반품안된다 시키야 라고 말하는...

제조사의 협박같은.. 느낌적인 느낌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 ACER가 역시... 선물까는 느낌을 더욱 더 느끼라고 두번 포장했어요.. 또 까봅니다.



┗  노트북 충전 어댑터와 본체가 보이네요

정말 심플합니다..


┗ 음..본체 첫 느낌은 생각보다 두껍지 않고, 생각보다 무겁지 않은 음...중저가의 노트북이구나 라는 느낌


┗  구성품으로 온 어댑터와, 설명서, 보증서, 제품 드라이버 CD등이구요.

어차피 ODD 미포함 제품으로, 어댑터 빼고 전부 서랍장에 쳐박아뒀어요



┗ 노트북 첫 개봉하면 이런모습인데요, 전부 제거해줍니다.




└ 노트북을 부팅하니 ENDLESS OS가 부팅되네요. 첫 부팅은 정상작동 여부 확인 차 해본거구요.

다시 종료하고 운영체제 Windows 10을 설치할겁니다.


└ 요래요래 해서 WINDOWS 10을 설치하구요. 드라이버 정상적으로 잡히는 것까지 확인하였습니다.



이제 기능적인 것들을 좀 살펴 볼게요.


└ 다들 알고 구매하셨듯이 기본 사양은 다음과 같아요. 아직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으므로, 위의 사진과 동일 합니다.


└ 액정의 경우 FULL HD 1080 이라고 기재 되어있네요. 실제로는..글쎄요..

IPS패널 추가한 제품인데, 패널자체가 중국제 제품이라 내구성에 대해서는 검증되지 않았다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고장만 안난다면야..상관없을 듯 합니다.



└ 광시야각 패널 이런식으로 확인하는게 맞나요?ㅋㅋ...

일단 어느 각도에서 보든 어두워진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나름 가격대비 좋았습니다.


---------------------------------- HDD 1TB, 메모리 8GB 추가하기----------------------------------------


SSD 128GB 용량이 적어서 HDD로 1TB 를 장착해줬어요

HDD는 노트북용 7mm 제품이에요

메모리는 저전력 제품인 DDR3L 의 삼성 8GB입니다. 



└ 제품 뒷면 껍데기에 나사 세개를 풀어주면 쉽게 개봉이 되구요.

우측에 기본 장착되어 있는 킹스톤 SSD와 ADATA DDR3L 메모리가 보이네요.


└ 요로코롬 대충 끼워주고 끝입니다.

이모델은 정말 이런면에서는 정말 편한 제품이네요.



└ HDD는 컴퓨터 관리에서 디스크관리 메뉴를 이용해서 볼륨 지정을 해줘야 하구요.

정상적으로 인식된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 메모리는 보통 4*2 나 8*2로 구성해서 쓰시는데요

저는 4+8로 구성해서 12GB로 구성하였고, 정상적으로 인식되네요.


------------------------------------------------------------------------------ 제품 단점_ 스피커----------------------------------------------------------------------



요몇일간 노트북으로 작업할게 좀 있었는데요. 

작업 중 심심해서 노래를 좀 틀어놓았더랩니다...

근데 일단 음질면에서... 첫번째 실망이었구요..

그건 뭐... 저렴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하지만... 모모랜드에 뿜뿜이 나오는데... 뭐지?... 내 귀가 장애인건가? 싶을정도로 노래가 ......

비교해보시라고 올려드릴게요


 

└ 우선은 일반적으로 음악을 들을때 입니다.


└ 주파수 대역이 좀 높은 노래를 들을때 입니다.


일단은 제품이상은 아닌것 같구요. 주파수가 높은 소리가 날때는 스피커가 출력을 못하는 현상이 있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블루투스 스피커 사서 사용해야 겠네요.

평소 다른 음악 들을때는 문제가 없어요.. 약간 높은음의 EDM 같은 것들 들을때는 쬐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기존에 알려져있던 단점으로, 충전 단자 부근 전기가 통한다거나 타이핑중에도 정전기 느껴진다는 글 본적있는데요

저는 뽑기운이 좋은건지..아님 개선된건지는 알 수 없었으나, 전혀 못느끼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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